주요 20개국 지역 G20 정상 회의가 7일 오전, 함부르크에서 개막했다.
세계적으로 보호 주의적 움직임이 강해지는 가운데 첫날의 논의에서는 보호 주의와 싸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세계 경제의 성장 때문에 재정 정책, 금융 정책 등을 총 동원하는 것도 확인했다.
동행통에 따르면 첫날의 논의에서 아베 총리는 보호 주의는 세계 무역 전체의 축소로 이어지고 어느 나라의 이익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각국 정상들이 룰에 근거한 무역이 중요하고 불공정 무역 관행을 없애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자유 무역에 대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세가 주목 받았지만 정상들의 부정적인 발언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