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자위대 주둔지에 오스프리 잠정 배치 사가 진통

육상 자위대가 수송기 오스프리를 사가 공항에 배치할 계획을 놓고 현지와의 조정이 난항을 겪고 있는 문제로, 방위성은 당초 예정 2019년도부터 육상 자위대의 주둔지 내로 잠정 배치하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
18년도 예산 관련 경비의 배정을 목표로 한다.다만 이달 5일 호주 바다에서 미군 오스프리 추락 사고가 발생하는 등 국내에서도 오스프리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이 남아 있고, 잠정 배치 업체 선정을 위해서는 곡절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