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에 폐막된 중국 공산당 대회에서 중국 외교를 통괄하는 양제츠 국무 위원과 왕이 외상이 함께 새 중앙 위원에 선출됐다.왕 부장은 주일 대사를 역임한 일본 통으로 알려지면서 양 씨의 후임 국무 위원 등으로 승격한다는 해석도 나왔다.그러나 양 씨가 중앙 위원에 유임한 것부터 대물림은 아닌 왕 씨가 조만간 새로운 출세할 일은 없을 것 같다는 관측이 나온다.
양 씨는 그의 전임 외무부 장관으로 외교 담당 국무 위원으로서 그의 상사에 해당한다.양 씨의 유임이 결정된 것이 왕 씨는 중국 정부의 장관 인사가 열리는 내년 봄 이후에도 계속 외상을 계속할 가능성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