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스트레스는 암 위험을 높이는 국립 암 연구 센터는 20일 남성의 강한 스트레스를 장기적으로 느끼고 있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적은 사람보다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며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간, 전립선 암으로 자각하는 스트레스가 높다고 위험 증가가 나타났다.
조사는 1990년 또는 93년 40~69세였던 남녀 7만 9301명을 대상으로 실시.일상 스트레스는 많냐라는 질문에 적다 보통 많이의 삼자 택일로 답변 받고 5년 뒤에도 같은 질문을 했다.
대상자 중 약 20년 후의 2012년까지 암이 확인된 것은 1만 2486명였다.응답이 암과 관련을 분석하면, 남자 2차례 모두 스트레스가 많이라고 답한 그룹은 2번 모두 적다라고 답한 그룹과 비교, 암의 리스크가 1.2배 높았다.여자는 비슷한 결과가 1.07배로 스트레스로 인한 위험 차는 거의 보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