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 투하 직후의 히로시마를 무대로 한 그림책 일어나 지장의 삽화 등으로 알려져 반전 평화 운동을 추진 한 화가 시인 시코쿠 고로 씨의 화 문집 내 청춘의 기록이 간행되었다. 출정 시베리아에 억류 동생의 피 폭사 파란의 생애를 시코쿠 씨 스스로 새긴 영혼의 기록이다.
시코쿠 씨는 20세에 징병되어 구만에서 관동군의 군인이되었다. 소련군과 전투, 지뢰를 가지고 전차 아래로 다이빙 요원으로 자폭 순서까지 정해져 있었지만, 직전에 종전. 다음은 시베리아에서 3년 이상 억류 생활을 강요 당했다. 극한 강제 노동, 영양 실조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신용 카드 크기의 작은 수첩을 만들고 화장실 안 등 작은 문자 나 그림을 부했다. 그 콩 일기를 군화 속에 죽이고 수용소에서 목숨을 걸고 꺼냈다. 당시 수용소의 정보를 꺼낼 수는 구소련에서 스파이 행위로 간주 엄벌의 대상이었다.
1948년 11월에 귀국하면 콩 일기에 의지하여 기억이 멀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성장 과정에서 전쟁에서 체험 한 것을 몰래 그림이나 문장으로 갔다. 화 문집은 약 1천 페이지. 50년에 완성했다.